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2차 후보도서 6권을 선정 후 올해의 책 도서선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통해 2018년 올해의 책으로 어린이 도서 ‘싸움의 달인’, 청소년 및 성인 도서 ‘국가란 무엇인가’ 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싸움의 달인’은 돈과 권력보다 사람이 더 중요하다는 걸 잊지 않는 진정한 싸움의 달인에 대한 책이며, ‘국가란 무엇인가’ 는 국가에 대해 질문하고 정의롭고 바람직한 국가에 관해 모색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018년 의정부시 올해의 책”을 통한 독서토론 문화 확산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