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검역감염병 오염지역 변경 시행… 59개국
[일요서울 | 고양 강동기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는 해외감염병 동향에 따라 지난 1일부터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이 변경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중국의 경우 동물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증 오염지역이 기존 중국 내 25개 성(省)·시(市)에서 홍콩과 마카오를 제외한 중국 31개 성·시 전체로 확대·변경됐다.
고양시 보건소 관계자는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와 콜센터를 통해 해외여행 시 출국 전 방문국가의 검역감염병 오염지역 및 감염병 발생여부를 확인하고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을 체류하거나 경유한 경우 입국 시 건강상태 질문서를 반드시 국립검역소 검역관에게 제출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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