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평거동 자원봉사단체협의희(회장 이연효)는 11일 오전 11시 평거동행정복지센터 3층 희망홀에서 봉사단체협의회 임원진과 유관기관장 등 약 80여명을 초청해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희망찬 무술년 새해를 맞아 '다 함께 살기좋은 평거동, 함께하는 평거동'행사로 봉사단체협의회장 인사, 동장인사, 유관기관장 소개, 각 단체별 임원 소개, 덕담, 떡국 나눔 등으로 진행됐다.
이연효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올 한해도 봉사단체회원들의 많은 협조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평거동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다짐과 함께 '내가 먼저 인사하자'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주민 서로간에 훈훈한 정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류완근 평거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열린 마음으로 먼저 다가 가 주민의 손발이 되겠다고” 다짐하면서 살기좋은 일등 평거동 조성을 위해 올 한해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