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소독시설 방문 '방역현장' 현황 점검
[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경기농협은 6일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에서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됨에 따라 경기도내 AI 확산방지를 위하여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방역현장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격려를 하였다.경기농협은 공동방제단과 NH방역지원단을 총동원하여 방역취약지역, 소규모 가금농가에 대한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자체, 농협 시․군지부, 지역축협 중심으로 긴밀한 방역체계를 구축하여 경기도내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남창현 경기농협 본부장은“경기농협에서는 이번 포천시 영북면의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모든 인적, 물적 역량을 총동원하여 고병원성 AI의 철저한 차단방역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AI 확산 방지에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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