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 제5군단은 유사시 북의 남하 이동로인 중부전선 최전방 길목을 사수하는 부대로 포천‧가평‧남양주 일부지역을 관할한다.
최상의 군 전투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군‧경‧관‧민의 통합방위태세 확립이 필수요소로 이를 위해 평상시 군‧경 협력관계 강화 차원이고, 특히 북 도발 정보를 공유하며 유기적으로 대처하여 지역 주민의 안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김 청장은 취임 이후 지난 2017년 12월 27일 6군단 방문에 이어 2번째 군부대 방문으로 “중부전선 최전방을 관할하는 지방경찰청장으로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군과의 협력을 전방위적으로 넓혀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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