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도내 유일 2017년 범정부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선정
영덕군, 도내 유일 2017년 범정부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선정
  • 경북 이성열 기자
  • 입력 2018-01-03 21:06
  • 승인 2018.01.03 2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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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영덕 이성열 기자] 영덕군은 ‘2017년 식품안전 및 범정부 불량식품 근절 평가’에서 경북도 군부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해 12월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매년 지자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불량식품 근절 등 10개 분야를 평가해 시상해 왔다.

영덕군은 먹거리 안전문화 의식개선 활동, 식중독발생 사전차단, 국민 다소비식품 수거검사강화, 찾아가는 친절서비스교육, 민간감시원 참여확대 활동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표창 수상을 계기로 군민 건강을 위한 식품안전문화를 조성하는데 더욱 힘쓰겠다. 친절하고 청결한 업소 환경을 만들어 외식업 경기를 활성화하고 관광도시 영덕의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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