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018년 전세임대주택 입주자(2순위) 모집한다
포천시, 2018년 전세임대주택 입주자(2순위) 모집한다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8-01-03 14:41
  • 승인 2018.01.03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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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당 월평균소득 50% 이하.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100% 이하인 장애인등록증 교부자
[일요서울 | 포천 강동기 기자] 포천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2018년 전세임대주택 입주자(2순위)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전세임대사업은 저소득 계층 서민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해당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전대차 방식의 공공임대주택사업으로 총 23세대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입주자 모집 공고일(2017년 12월 29일) 현재 포천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50% 이하인 자와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100% 이하인 장애인등록증 교부자가 2순위로 신청 대상자에 해당된다. 

기존주택 1순위자(생계·의료급여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 가족,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70% 이하인 장애인등록증 교부자)는 금회 모집공고와 관계없이 신청자가 필요한 시기에 수시 신청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오는 1월 17일부터 23일까지로 2순위 모집이며, 주민등록 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모집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LH 콜센터 및 포천시청 건축과 주거복지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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