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협력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자"
[일요서울 | 인천 조동옥 기자] 계양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신준범)와 교육 전문기업 ㈜희망이음이 지난 2일 인천 계양구청 신비홀에서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희망이음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계양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협약 취지에 적합한 교육 소외계층 수혜자를 적극 발굴하고, 지속적 사례관리를 통해 이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희망이음은 연합회가 추천하는 아동복지시설 소속 아동들에게 온라인 교과 과정과 교육용 PC, 학습지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사회복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공동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인천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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