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시민들에게 더 큰 감동과 더 큰 행복을!!
[일요서울ㅣ포항 이성열 기자]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흥식)은 지난 2일 포항체육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8년 시무식을 실시했다.시무식은 2018년도 업무를 시작하기에 앞서 경영 기조를 다시금 새기고 힘찬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 날 행사는 이사장의 새해 덕담으로 시작됐으며 시민행복을 위한 공단 만들기를 다짐하는 임직원 윤리헌장을 낭독하고 경영방침을 제창했다.
특히 이 날 시무식에는 2018년 새로 입사한 직원들이 모두 참석해 업무 시작에 앞서 앞으로의 포부를 다짐하는 시간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김흥식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우리 공단이 운영하는 시설들은 특히 시민과 직접 맞닿아 있기 때문에 더 세심하고 친절하게 운영되어야 한다”며 “지난 해 지진 피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직하게 성장을 해온 만큼 올해도 시민들의 ‘매우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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