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의 약속 중에 지키지 못한 일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는 한해가 되겠다"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인천남동구의회 임순애 의장은 무술년(戊戌年) 새해 신년사를 통해 “남동구가 55만 인구의 중추도시로 인천의 가장 핵심도시로 발전하기 까지는 구민들의 소중한 땀방울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었기에 가능하였다”며 구민에게 감사를 표시했다
또한 “구민들을 위한 새로운 계획과 비전을 세우기보다는 지난 7대 의회의 출범과 함께 구민 여러분께 드렸던 약속 중에 지키지 못한 일을 없는지 꼼꼼히 살피어 남은 열정을 아낌없이 쏟아 붓겠다”면서 “의원 한 명 한 명이 깊은 사명감과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55만 남동구민의 행복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임기가 다하는 날까지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인천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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