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최종 전환이 결정된 85명은 2018년 1월 1일자로 근무를 시작하며 ‘파주시 무기계약 및 기간제근로자 관리규정’에 따라 정년이 보장된다. 또한 복지포인트, 건강검진 지원 등 기존 무기계약직과 같은 복지혜택을 받게 된다.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앞으로도 비정규직의 고용안정과 근로여건 개선에 앞장서겠다”며 “1월중 노·사·전문가협의체를 구성해 파견·용역근로자의 정규직전환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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