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집 마당에 있는 승용차를 후진하다 3살난 아들을 치어 숨지게 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 문경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5시께 문경시 문경읍 김모씨(32)집 마당에서 김씨가 부인과 함께 외출하기 위해 소나타 승용차를 후진하던 중 뒤따라 나온 아들(3)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치어 숨지게 했다. 고도현 기자 dhgo@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도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SK하이닉스, 뿔났다 ‘제품 불량 2조 원 손실’ 등 허위사실 유포자 고소 서울도서관 앞 131명 참전 용사들,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 JYP 신예 걸그룹 'NiziU(니쥬)', 디어유 버블 전격 오픈 사설 구급차 기사, 이송 중 장애인 성추행… “응급 환자 대상 범죄 만연” 효성그룹 시총 10조 눈앞 …5년차 ‘조현준 체제’ 결실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