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우수상을 받은 영천시는 치매보듬마을조성 및 운영에서 ‘사회적가족만들기’ 주제로 어르신과 치매극복선도대학의 1:1 일촌맺기, 가족소풍, 안부전화 드리기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고 관련 우수사례도 발표했다.
또한 영천시는 지난 5월13일 제4회 경북 치매극복가족걷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치매극복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긍정적 인식확산에도 앞장선 바 있다.
조명재 보건소장은 "내년에는 지역의 치매환자와 가족지원을 위한 치매안심센터를 운영 해 치매예방관리사업을 더욱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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