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는 지난해까지 세외수입체납담당을 설치운영해 지난년도 이월체납액을 중점관리했으며, 전자예금압류, 원클릭체납관리 및 지방세징수팀 합동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활동을 펼쳐왔다.
사천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세수를 확보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방세외수입의 성실한 납부풍토 조성과 체납액 일소를 위한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줄이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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