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분야별 유공자 일반행정’ 하영신 관세행정관, ‘수출입통관’ 이재훈 등 수상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인천본부세관이 올해 가장 큰 성과를 낸 직원을 선발하는 “올해의 인천세관인”에 조사4관실 노경국 관세행정관(37세,남)을 선정해 28일 시상했다.
업무 분야별 최고 유공자에는 ‘일반행정’ 하영신 관세행정관, ‘수출입통관’ 이재훈 관세행정관, ‘휴대품통관’ 이현지 관세행정관, ‘심사’ 이정희 관세행정관, ‘중소기업지원’ 장종민 관세행정관, ‘위험관리’ 이정보 관세행정관을 각각 선정했다.
이 외에도 ‘12월의 인천세관인’으로는 특송화물 X-ray 판독영상 및 목록정보를 자체 분석하고, 통관부서 간 위험동향 공유를 통해 비트코인 채굴기 1,168대(시가 20억 원 상당)를 적발한 특송통관2과 박명기 관세행정관(51세,남)을,
12월 분야별 유공자로는 ‘일반행정’ 서정년 관세행정관, ‘수출입통관’ 고병현 관세행정관, ‘휴대품통관’ 한정모 관세행정관, ‘심사’ 이수연 관세행정관, ‘조사’ 허진 관세행정관을 각각 선정하여 포상하였으며, 입직 3년 내 직원 중 가장 공적이 탁월한 ‘4분기 으뜸새내기’로는 공항수입2과 장현규 관세행정관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노석환 인천본부세관장은 수상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조직적이고 치밀하게 이루어지는 불법 부정무역에 대처하기 위해 직원 역량 강화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인천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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