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장 후보 단독 출마

이의근<사진> 전 경북도지사가 오는 16일 선임될 예정인 신임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 후보에 단독출마했다.
새마을운동중앙회는 14일 "오는 16일 중앙회 지하1층 강당에서 공석중인 중앙회장과 이사2인을 선출하는 임시대의원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히고,“회장후보로는 이의근 전 경북도지사가 단독등록했다”고 밝혔다.
새마을운동중앙회에 따르면 후보자가 1인인 경우 임원선거규정 제7조 제4항에 의거 거수로 선출하게 돼 있어 이의근 전 경북도지사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고도현 기자 dh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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