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분야인 항공부품 및 연계산업분야와 연계, 인력양성과 기술 상용화 등 지원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3D 프린팅 지역센터 구축 공모 사업’에 선정된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남경)가 K-ICT 3D프린팅 경남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3D 프린팅 기술 활용지원에 나선다.

경남과기대 김남경 총장은 “3D 프린팅 경남센터를 통해 경남 지역 특화산업 연계 항공산업 분야에 3D 프린팅 기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특화산업 기술경쟁력 도모 및 드론, 스마트팩토리 등의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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