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영농계획 수립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
[일요서울 | 포천 강동기 기자] 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수)는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연구개발된 새로운 기술 및 경영·유통에 대한 실용교육으로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농업인 23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월 4일부터 19일까지 3주에 걸쳐 2018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진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실용교육을 통해 변화된 농업 정책과 새로운 영농기술 습득으로 어려운 농업여건을 지혜롭게 이겨낼 수 있는 새해 첫 교육이 되길 바라며, 작목별 재배기술 뿐만 아니라 농가경영 개선을 위한 다양한 교육 과정을 통해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교육일정과 문의는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팀이나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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