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평가는 전국 243개 자방자치단체, 2,291개 기금을 대상으로 기금 정비, 기금 운용의 건전성, 효율성 등 3개 분야 7개 지표에 따라 정량평가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양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기금 정비율, 일몰제 적용율, 미회수 채권비율, 경상경비 비율 등 전반적인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금 운용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분석결과를 토대로 기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불필요한 기금을 정비하는 등 기금 운용 성과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