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외식환경 조성 등 주방문화 개선 노력 높이 평가 받아
[일요서울 | 고양 강동기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2017년도 주방문화 개선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고양시는 식약처에서 지원하는 주방시설 개선자금을 확보해 ▲노후 음식점 주방시설 개선, ▲신뢰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을 위한 앞치마·위생모 지원, ▲전통시장 내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깔끔음식업소’ 만들기 추진 등 관내 식품위생업소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오는 2018년에도 시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