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구미 이성열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 평생교육원는 학습자의 만족도가 높은 평생교육을 제공코자 열정과 전문성을 겸비한 유능한 전문 외래강사 83명을 공개모집 한다고 26일 밝혔다.
 
내년도 공개 모집 강사는 기술․전문, 취미․악기, 건강, 외국어, 이동교육, 실버아카데미, 읍․면지역성인문해, 강동문화복지회관 정기과정 등 각 분야에 89강좌 83명의 외래강사를 외부 위촉 전문심사위원을 통해 선발 할 계획이다.
 
강사 모집기간은 2018년 1월 2일 오전 9시～1월 5일 오후 5시까지 4일간이며, 강사지원신청서와 강의계획서. 해당강좌 전문 자격증 등 기타 구비서류를 갖춰 평생교육원 평생교육과로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하면 된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 발표는 2018년 1월 16일 15시에 구미시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조석희 평생교육원장은 충분한 외래강사모집 홍보로 각 분야에 “능력있는 전문가를 빠짐없이 발굴․엄선하여 학습자에게 양질의 평생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