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쌀 나눔 행사는 30여명의 대원들이 10kg 쌀 100포를 저소득 가정에 직접배달봉사를 했으며 각 가정을 방문할 때 마다 화재경보기가 미설치된 가정에 화재감지기도 설치해 저소득 가정의 화재예방 활동도 병행 실시했다.
차정만 법원읍장은 “연말을 맞이해 따뜻한 기부가 많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법원읍은 저소득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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