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26일 저축은행 주요 재무현황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형 정보제공 서비스(오픈앱)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오픈앱(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이란, 데이터정보에 대한 접근방식을 공개함으로써 외부 이용자가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기존 예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정보 외에 홈페이지 정보와 실시간 자동 연계되는 응용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개발할 수 있다.

한편 오픈앱 서비스는 공공데이터 포탈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