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10kg) 42포ㆍ라면 42박스 충무공동에 기탁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서원유통 탑마트 경남 진주 충무공동점 (점장 박성영)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지난 22일 백미(10kg) 42포와 라면 42박스를 충무공동에 기탁했다. 
박성영 탑마트 충무공동점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항상 힘이 되어 드리고 싶었다”며 “기탁품이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사회 공헌 의지를 밝혔다.
충무공동 좋은세상 하미애 팀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탑마트 충무공동점의 따뜻한 온정에 감사드리며, 후원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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