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경감시켜 여가 및 사회활동 참여를 도모하는 돌봄 지원과 돌봄 역할 수행으로 제한적이던 문화활동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가족휴식지원 제도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에서는 장애인 가족지원센터 설립을 위해 1억 5천만 원의 예산을 마련하여 2018년도 상반기 중에 운영자 모집공고 및 준비를 거쳐 7월쯤 운영을 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윤 의원은 지난 11월 30일 ‘포천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 참여하여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종사자에게도 복지가 필요하다며, 복지서비스의 전문성과 질적 향상을 위해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책이 마련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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