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30명 본사 투어, 박물관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LH는 지난 22일 진주혁신도시 본사에서 경남 김해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김해시 다문화가족 초청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진주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은 LH 본사 사옥을 둘러본 후 토지주택박물관에 전시된 유물을 관람하고, LH 밴드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방성민 LH 경영혁신본부장은 “다문화가족의 지역 정착을 돕고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