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금융감독원은 25개 금융회사와 아름다운 나눔 성금 11억4000만원을 모금, 한국구세군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아름다운 나눔은 2011년부터 금융권이 공동으로 추진해온 사회공헌활동이다. 특히 올해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는 금융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역대 최대 성금이 모였다. 지난해 모금액은 7억2000만 원이었다. 성금은 구세군이 전통시장에서 생활물품을 구매해 전국의 복지시설 등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휘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SK하이닉스, 뿔났다 ‘제품 불량 2조 원 손실’ 등 허위사실 유포자 고소 서울도서관 앞 131명 참전 용사들,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 JYP 신예 걸그룹 'NiziU(니쥬)', 디어유 버블 전격 오픈 사설 구급차 기사, 이송 중 장애인 성추행… “응급 환자 대상 범죄 만연” 효성그룹 시총 10조 눈앞 …5년차 ‘조현준 체제’ 결실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