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강의를 맡은 국민연금공단 창원지사 노후설계 전문강사 박주필 과장은 ‘저축과 보험’을 주제로 100세 시대를 대비해 생애주기에 따른 재무목표 설정 및 방법,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적절한 자산관리를 통한 노후설계를 위해 꼭 알아야 할 경제지식 등을 다양한 사례에 접목시켜 이해하기 쉽게 정보를 제공했다.
교육 대상자들은 “그동안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 알게 되어 통장유지 및 해지에 잘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교육소감을 밝혔다.
한편, 창원시 관계자는 “이번 자립역량 교육이 저소득층 근로자가 일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례관리 및 다양한 재무교육을 실시하여 자립역량을 강화시키고 자활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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