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월중 개관, 17개 과정, 1월2일부터 4일까지 원서접수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여성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여성회관이 올해 말 준공됨에 따라 2018년 3월부터 17개 과정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열정과 전문성을 겸비한 역량 있는 강사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자 심사는 직무수행에 필요한 자격과 경력을 심사하는 서류심사와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과 적격성을 심사하는 면접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강사는 2018년도 여성회관 정규과정 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원수접수기간은 오는 1월 2일부터 4일까지이며, 지원자는 기간 내 본인이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한다. 우편 또는 대리접수는 불가하다. 신청서류는 지원 분야에 해당하는 자료만 제출하면 되며, 강사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성회관 정태현 관장은 "여성회관은 사천시민 누구나 열정적인 도전으로 새로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터전이 될 것이며, 꿈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우수한 강사 채용을 통해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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