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는 이번 평가에서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활성공율(탈수급 및 취․창업)을 높이고 근로빈곤층의 자산형성 지원을 통해 자립을 유도하는 희망키움통장․내일키움통장 사업을 적극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의정부시는 근로빈곤층의 복지증진과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대상자에 대한 1:1 자활사례관리는 물론 심층상담을 통한 일자리 관련 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하였고, 특히 근로빈곤층이 자립 자활 할 수 있도록 자산형성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이건철 복지정책과 과장은 “앞으로도 근로빈곤층의 근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자활사업을 추진해 저소득층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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