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역착수보고회는 민천식 부시장 주재로 포천시의회 의원, 외부전무가, 경기도 도시주택과, 안전건설국장, 도시과장, 관련부서 팀장 등 30명이 참석했다.
민천식 포천시 부시장은 “고속도로의 개통은 시가 접경지역과 경기북부의 열악한 환경에서 벗어나 한 단계 더 발전해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며, 명품도시로 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발전과 함께 난개발을 방지해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개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앞으로 이번 용역을 통해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개발로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로 변모하기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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