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농협의체 노인복지시설에 농산물 전달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 단체인 안심농협의체(회장 강동춘)가 2017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회원들이 생산한 농산물로 전시한 물품은 노인복지시설 ‘삼소원’에 기부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또한 한 해 동안 안심농협의체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안전한 농산물인 사과, 배, 단감, 참다래, 토마토, 파프리카, 차 등을 전시하며 서로간의 정보를 공유하고, 전시했던 성과물은전량(100만원 상당) 노인복지시설에 기부하게 됐다.

안심농협의체는 경상남도가 운영하고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기술 지원하는 농산물 브랜드로서, 철저한 농가관리를 통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소비자가 인정하는 농산품을 생산하는 농업인들로 구성된 경남의 우수 농산물 브랜드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