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경찰서는 11일 자신에게 마사지를 받고 있던 여성고객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부관리사 K(5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 10일 오전 1시께 문경시내 모 사우나 3층 마사지숍에서 고객 M(20.여)씨를 상대로 복부마사지를 하다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도현 기자 dhgo@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도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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