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7시30분, 30일 오후 3시...경남문화예술회관서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2017년 최고의 오페라를 가리는 '제10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시상식이 지난 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제10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시상식'은 대한민국오페라대상조직위원회 주최로 열려 경상오페라단의 '돈 파스콸레'의 최우수상 수상은 지역 오페라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고 경남 지역을 넘어 전국 대표 오페라단으로 성장 하는데 큰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이번 도니제티 오페라 페스티벌은 경남메세나 매칭펀드사업으로 지역 기업인 바른병원, 제일병원, 이성수 안과, 아시아레이드호텔. 진주성형외과, 도미노피자 진주점 후원으로 기획됐으며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와 서경티켓몰에서 예매 가능하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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