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수업을 위해 매달 2회씩 연가를 써가며 공부는 물론 아이들과 교감하여 정서적으로 안정되도록 노력해왔다.
박상구 주무관은 “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어 고민 중에 교하동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지인의 소개로 공부방 수업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병렬 교하동장은 “타 지역까지 아름다운 마음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교하동 맞춤형복지팀도 좀 더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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