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측량 서비스 향상 위한 ‘수행기관 합동 교육’ 실시
[일요서울 | 고양 강동기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는 최근 한국국토정보공사 고양지사와 함께 지적측량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지적측량수행기관 합동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지적업무 담당공무원과 지적측량수행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접 토지와 측량성과 불일치로 인한 경계분쟁 사례 등 다양한 유사민원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지적민원 해소방안과 지적측량 서비스향상 등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적측량 업무처리 표본검사 지적사항에 대해 중점 점검하고 교육을 통해 지적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박원동 토지정보과 지적재조사팀장은 “금번 교육을 통해 지적측량 서비스 및 신뢰도를 높여 시민이 재산권을 행사하는 데 있어 불편을 해소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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