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인 시책으로 시정 발전 이끈다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지난 19일 오후 5시 5층 상황실에서 이창희 진주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자문교수단의 정책과제 연구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된 과제는 산업연구원 홍진기 박사의 ‘세라믹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경남대학교 유창국 교수의 ‘진주시 힐링파크 개발’, 경상대학교 강욱모 교수의 ‘진주시 좋은세상복지재단 활성화를 위한 목적사업 개발’ 등으로 연구과제 발표를 마친 후에는 질의응답과 토론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진주시 정책자문교수단은 일반행정, 지역경제, 문화관광, 환경, 보건복지, 도시건설, 농정 등 7개 분야 29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야별로 간담회와 자문을 통해 전문지식을 시정에 접목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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