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제일기획이 임대기 전임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유정근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제일기획은 20일 유정근 부사장(비즈니스2부문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유 신임 대표는 제일기획에서 광고기획, 영업, 제작 등 부문을 두루 거친 광고 전문가로 꼽힌다.
한편 임 전 대표는 2019년 3월까지 임기를 1년여 앞두고 대표이사직을 내려놨다. 그는 제일기획을 떠나 삼성라이온즈 구단주 겸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됐다.
제일기획은 20일 유정근 부사장(비즈니스2부문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유 신임 대표는 제일기획에서 광고기획, 영업, 제작 등 부문을 두루 거친 광고 전문가로 꼽힌다.
한편 임 전 대표는 2019년 3월까지 임기를 1년여 앞두고 대표이사직을 내려놨다. 그는 제일기획을 떠나 삼성라이온즈 구단주 겸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됐다.
오유진 기자 oyjfox@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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