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곶감 대통령 설 선물로 납품
상주곶감 대통령 설 선물로 납품
  • 고도현 기자
  • 입력 2008-01-27 00:14
  • 승인 2008.01.27 0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설날 대통령이 선물할 상품으로 상주곶감이 납품됐다.

지난주초에 납품된 상주곶감은 약 11만2천여개이며 금액으로 환산하면 1억3천200만원 상당이다.

경북 상주시 관계자는“당도가 높고 과육이 연해 감칠맛이 나는 상주곶감의 우수성을 입증 받아 대통령 설 선물로 납품까지 하게 됐다”며“상주곶감은 가격도 적당하고 누구나 반기는 품목이라 설명절 선물로는 안성마춤”이라고 말했다.

상주곶감은 산림청에 품종 등록된‘상주둥시감’으로 만들어지며 지리적표시 제12호로 등록돼 있다.

고도현 기자 dhgo@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