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 임직원들과 경상대학교병원 임직원들이 일일 산타 모습으로 환아들에게 선물과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전달했다.
그리고 진주점에서는 고객이 직접 환아에게 응원메시지를 카드를 써 보낼 수 있는 ‘사랑의 우체통’을 설치해 작성된 카드는 크리스마스에 어린이병원으로 전달된다.
우체통 옆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고객이 환아 응원 사진을 찍어 소셜네트워크(SNS)에 올리면 추첨을 실시해 경품도 증정한다.
갤러리아 백화점 진주점 관계자는 “환아들과 부모님들에게 정말 뜻 깊은 추억이 되었으면 바라며, 환아들이 하루 빨리 완쾌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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