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한수원축구단, 아동양육시설에 봉사활동 및 기부금 전달
경주한수원축구단, 아동양육시설에 봉사활동 및 기부금 전달
  • 경북 이성열 기자
  • 입력 2017-12-18 22:34
  • 승인 2017.12.18 22: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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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 경주한수원 축구단은 18일 경주시 시래동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성애원을 찾아 어린이시설을 청소하고, 창문 단열재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날 축구단은 2017 내셔널리그 우승상금 일부를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지고 축구단 싸인볼도 전달했다.
경주한수원축구단은 18일 아동양육시설 성애원을 찾아 어린이시설을 청소하고, 창문 단열재를 설치했다. 또, 2017 내셔널리그 우승상금 일부를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지고 축구단 싸인볼도 전달했다.
성애원은 45명의 만 18세미만 아동들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아동시설이다.
 
한수원 백훈 업무지원처장은 “연말을 맞아 주변의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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