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같이의 가치를 더하다'를 주제로 관내 전 병원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위원회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레드서클 합동캠페인, 당뇨기 대여사업, 자신만만 당뇨병 건강교실운영 등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및 홍보사업을 추진했다.
그 외에도 대중매체 홍보, 찾아가는 생활터 순회교육, 적극적인 고혈압, 당뇨환자 조기발견 및 등록 관리사업 추진 등이 종합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회원 보건소장은 “2018년에도 심뇌혈관질환 발생의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의 예방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해 건강 100세 통영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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