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안전점검 실시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 관내 16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안전점검은 구미시, 전기․가스안전공사, 민간 전문가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했고 가스시설물 관리실태, 소방피난설비 및 수신기 작동확인, 전기 차단기 관리에 대해서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남동수 과학경제과장은 "이번 점검을 계기로 상인들의 안전의식 경각심을 고취시키며 상인회에 자율적으로 정기 점검을 실시토록 당부해 안전하게 찾을 수 있는 장터를 만들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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