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동절기 대비 전통시장 화재예방 안전점검
구미시,동절기 대비 전통시장 화재예방 안전점검
  • 경북 이성열 기자
  • 입력 2017-12-15 22:27
  • 승인 2017.12.15 2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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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안전점검 실시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 관내 16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구미시, 전기․가스안전공사, 민간 전문가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했고 가스시설물 관리실태, 소방피난설비 및 수신기 작동확인, 전기 차단기 관리에 대해서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관내 16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긴급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현장 조치해 위협요인을 조기 차단했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부분은 상인회에 통보 후 조치해 나갈 계획이다.
 
남동수 과학경제과장은 "이번 점검을 계기로 상인들의 안전의식 경각심을 고취시키며 상인회에 자율적으로 정기 점검을 실시토록 당부해 안전하게 찾을 수 있는 장터를 만들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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