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기대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지난 12일 오후 2시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작은도서관 운영자 및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이창희 진주시장은 “작은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고 빌리는 공간이 아니라 동네 아이들의 즐거운 독서 놀이터이고 지역주민의 만남과 소통의 장으로 생활 나눔의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작은도서관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한편 진주시는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도서구입 및 독서 프로그램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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