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은 지난달 182대를 판매해 11개월 연속 수입 상용차 시장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이는 전달보다 71.7% 증가한 수치다.
볼보트럭의 뒤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이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98대를 판매하며 2위에 올랐다. 만(97대)은 3위를 기록했고, 스카니아는 73대, 이베코가 35대였다.
차종별로는 특장차가 230대로 가장 많았고 트랙터(157대), 카고(94대), 버스(4대) 순이었다.
장휘경 기자 hwik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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