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대하드라마 ‘대왕세종‘ 사극촬영장 제작지원 협약식 체결
KBS대하드라마 ‘대왕세종‘ 사극촬영장 제작지원 협약식 체결
  • 고도현 
  • 입력 2007-10-16 16:31
  • 승인 2007.10.1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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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공사와 경북 문경시는 16일 오후 3시 서울 한국방송공사에서 문경새재 내 KBS 왕건촬영장을‘대왕세종‘촬영장으로 리모델링하기 위한 제작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문경시는 70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6만5천여㎡에 이르는 고려시대 건축양식의 왕건촬영장을 철거하고 조선시대 동궁과 광화문 등 120채에 이르는 조선시대 건축양식의 대왕세종 오픈 세트장을 연말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대왕세종 드라마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100부작을 방영할 예정이다.

고도현  dhg@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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