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복지행정상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복지서비스를 향상시킨 우수지자체를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와 복지전달체계 개편 2개 분야로 나눠 시상됐다.
산청군은 복지전달체계 개편 분야에서도 맞춤형복지팀 설치를 통한 사례관리 추진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이 높게 평가돼 관련 유공자 2명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을 받았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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