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한해 동안 30여개의 문화예술단체 활동 추진 성과 및 2018년 주요행사 계획을 공유하고 사천시의 다양한 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해 문화예술발전을 주도하여 나갈 것을 결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문화생산자들이 합심해 사천시가 ‘항공도시’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도시’로 산업과 문화를 함께 발전시키는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자생력을 강화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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