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오후 2시 연구동 지하2층 화상강의실에서 열리는 골다공증 건강강좌는 ▲골다공증 이렇게 진단하고 예방합니다(내분비내과 김효정 교수) ▲골다공증 이렇게 치료합니다(정형외과 이창훈 교수) 등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또 이번 건강강좌에 참석한 지역 주민들을 위한 행사로 골밀도 측정과 골다공증 위험인자 설문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병원 관계자는 “골다공증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해 줌으로써 골다공증의 조기 진단과 골절 위험성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석을 당부했다.
한편 골다공증 건강강좌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에게는 '골다공증을 알고 계세요' 책자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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