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잡힌 고래상어는 길이 약7m 몸무게 약 4t으로 연안어장에서는 보기힘들지만 수온 상승으로 죽변앞바다에서 잡힌것으로 추정하고있다.
어미의 몸길이는 보통 12m에서18m이며 무게는 15∼20t에 달해 지구상에서 가장 큰 물고기로 알려져 있으며 등쪽에는 회색또는 푸른색이며 배에 흰점과 줄무니가있다
여러 마리씩 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고래상어는 지난달 진도에서도 잡혀 사료용으로 120만원에 경매 됐으나 이날잡힌 고래는 경매자가 없어 경매를 기다리고있다
고도현 dhg@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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